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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소설2

[러시아문학/고전문학] 알렉산드르 푸슈킨_예브게니 오네긴(작가소개, 줄거리, 감상, 서평) - 제목 : 예브게니 오네긴- 작가 : 알렉산드르 푸슈킨- 작가 소개 1799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푸슈킨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대문호 중 한명이다. 국내에서는 푸쉬낀, 푸슈킨, 뿌쉬낀, 푸쉬킨 등 다양한 표기법으로 불리고 있고, 화장실 명언중 하나로 불리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말라.'의 시구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원어로는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으로 시작한다.) 그의 초상화에서도 흔한 러시아인과 다른 그의 신체적 특징들을 알 수 있다. 그의 곱슬거리는 머리칼은 그의 외조부의 혈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의 외조부는 표트르 대제의 총애를 받았던 에티오피아계 흑인 '아브람 페트로비치 간니발'장군이다. 그는 아프리카계 피가 섞.. 2020. 9. 10.
[독서 감상] 보리스 아쿠닌_리바이어던 살인 (작품소개, 줄거리, 배경지식, 리뷰) - 제목 : 리바이어던 살인(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2) - 작가 : 보리스 아쿠닌 - 줄거리(교보문고 책소개 참고) 이 책의 저자 보리스 아쿠닌은 현존하는 러시아 최조의 추리 작가로 지금 소개하는 [리바이어던 살인]은 그의 '판도린' 탐정 시리즈의 두번째 소설이다. '애거서 크리스티형 추리소설'이라는 부제로도 잘 알려져있다. 초호화 유람선 리바이어던호에 모인 다양한 국적, 신분의 10명의 일등석 승객을 중심으로 주인공 판도린이 살인사건을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878년 파리 유명한 수집가인 리틀비의 집에서 10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리바이어던호의 1등실 승객만이 가질 수 있는 황금 배지가 발견되고, 고슈 경감은 탐정 판도린과 함..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