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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쓰기_해외 영화

[판타지/어드벤처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_재개봉, 줄거리, 결말(스포O), 관련정보, 감상평

by 삐와이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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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영화정보 : 감독, 배우, 재개봉, 영화관련 뒷이야기
2. 감상평, 시리즈3편 예고편
3. 영화 [신비한동물사전] 상세 줄거리, 결말

< 영화 정보 >

 

- 제목 :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

- 감독 : 데이빗 예이츠

-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톤,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콜린 파렐 외

- 개봉 : 2016.11.16/ 재개봉 : 2022.03.23

- 시간/등급 : 132분/ 12세이상관람가

 

- 영화 관련 정보

이 작품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J.K롤링 작가가 직접 각본을 쓰고 해리포터 시리즈 4편의 제작을 맡은 데이비드 예이츠가 감독을 맡으면서 '해리포터 신드롬의 부활'로 불렸던 작품이다. 2016년 개봉 이후 이변이 없는 한 이 시리즈는 5부작으로 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고 2022년 현재 3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타깝게도 1편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온 인물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2편부터는 우리에게 익숙한 '덤블도어'가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5편에 이르러서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전설로 다루어지는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로 막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게 된다. 기존 시리즈와 달리 책으로는 출간되지 않았으며 세계관이 전세계로 확장되면서 기존 세계관과 충돌되는 부분이 있어 실망을 표한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예 : 덤블도어가 게이라니!!!! 같은 반응이라던지...)

 

제작비 1억 8천만달러로 전세계 8억달러 이상의 흥행에 성공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의상상을 수상하며 시리즈 최초 수상기록도 달성했다. 2016년 개봉이후 2022년 3월 현재 다음달 신작 개봉에 앞에 재개봉 중이며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의 평점도 좋은 편이다.(네이버 : 8.69, 다음 : 7.0)


< 감상평, 관련영화 >

 

- 감상평/삐와이영화노트 -

 

해리포터 시리즈의 정주행만 최소 5번은 한 시리즈 덕후로써 이 세계관이 어떤 형식으로든 확장되고 계속되는데는 찬성표를 무한히 던질 수 밖에 없다. 정든 캐릭터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신비한 동물들과 새로운 캐릭터로 채운 점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비해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너무 답답이로 설정된 부분이 다소 아쉬웠다.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하지만 주연 배우인 에디 레드메인이 이번 역할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사실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껴져서 왠지 모르게 흐뭇했고, 12세 관람가답게 다소 예측가능한 스토리라는 점,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끼워맞춰진 전개가 아닌가 하는 점에서 스토리에 아쉬움이 있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화로서도 좋았지만 책으로 읽을 때 더 많은 감동을 주었던 시리즈인만큼 이번 시리즈도 영화제작 후에라도 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이 영화는 4월 3번째 시리즈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죠. 새로운 영화의 예고편이 궁금하다면?

※ 영화 속 매력뿜뿜하는 '콜린 파렐'의 또다른 출연작을 보고싶다면?

 

[SF/액션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_줄거리, 결말(스포O), 감상평, 인물소개

< 영화 정보 > - 제목 :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배우 : 톰 크루즈, 콜린 파렐, 사만다 모튼, 막스 폰 시도우 외 - 개봉 : 2002.07.26 - 145분, 15세이상 관람가 - 영화..

byby-story.tistory.com


<상세 줄거리, 결말>

※ 영화 '신비한동물사전'의 줄거리, 결말을 다룹니다. 스포일러가 싫은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고와주세요!!

(아래의 줄거리는 제가 직접 관람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무단 복제/사용을 금합니다!)

1926년 뉴욕 마법사회는 마법사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강력한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등장에 인간들(노마지/머글이라고 불리는 비마법 인류)에게 정체가 탄로나고 갈등이 대두될 위기감에 휩싸인다. 그 와중에 영국의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는 작은 가죽가방을 들고 배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온다. 그의 가방은 얼핏보기에는 일반 가죽가방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세계 각국의 희귀한 마법동물들이 들어있었고, 그는 가방 속에 동물들이 살기 적합한 장소를 만들어 그들을 돌보고 연구하며 삶을 보내고 있다. 우연히 은행을 지나던 중 반짝이는 것들을 보면 환장을 하는 마법동물 니플러가 가방을 탈출하게 되고 뉴트는 니플러를 찾다가 빵집을 열기위해 은행 대출을 받으러 온 노마지 '제이콥'(댄 포글러)과 만나게 된다.

 

뉴트는 신이나서 은행을 털고 있는 니플러를 잡으려다 제이콥의 앞에서 마법을 쓰게 되고, 제이콥에게 기억을 지우는 마법을 쓰려는 찰나 미국의 마법부MACUSA에서 일하는 티나(캐서린 워터스턴)에게 불법으로 마법동물을 가지고 다니며 소동을 피운 현장을 들켜버리고 티나에 의해 MACUSA로 연행된다. 이 과정에서 제이콥은 그들에게서 도망칠 뿐만아니라 실수로 자신의 가방과 뉴트의 가방을 혼동해서 잘못 가지고 돌아가게 된다.

 

티나는 원래 마법부 수사관(해리포터 시리즈로 치면 '오러'에 해당한다.)으로 일했는데 묘종의 이유로 인해 현재는 다른 부서로 좌천된 상태였다. 티나는 뉴트의 범죄사실을 윗선에 보고하지만 그녀가 증거로 제출한 가방에는 제이콥이 구운 빵만 들어있을 뿐이었고, 망신살만 뻗게 된다. 가방이 뒤바꼈다는 사실을 알게된 두사람은 마법 동물들이 탈출하기 전 제이콥을 다시 찾아나선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제이콥은 뉴트의 걱정대로 가방을 열어 마법 동물의 일부를 세상에 풀어줬을 뿐만 아니라 그 역시 동물에게 물려 쓰러져있었다.

현장을 발견한 뉴트는 폭발된 현장을 긴급히 복구하고, 목격자의 기억을 지운 뒤 부상을 입은 제이콥을 데리고 티나와 그녀의 여동생 퀴니(앨리슨 수돌)가 살고있는 집으로 몸을 피한다. (제이콥은 부상에서 회복된 뒤 기억을 지우고, 다음날 뉴트를 마법부로 안전히 이송하기 위한 티나의 선택이었다.) 티나의 여동생 퀴니는 상대의 마음을 읽는 레질리먼시를 선천적으로 타고난 마녀였는데 순수하고 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노마지 제이콥에게 호감을 느낀다. 뉴트와 제이콥은 두사람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하룻밤을 보내는데, 자매가 잠든 틈을 타 뉴트는 제이콥을 자신의 가방안의 세상으로 불러들인다.

 

뉴트의 가방 안은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각종 희귀한 마법 동물로 가득했고, 뉴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치료제로 마법 동물에게 물린 제이콥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가방에서 탈출한 마법 동물이 누구인지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뉴트가 거대한 독수리를 닮은 천둥새를 풀어주기위해 미대륙에 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뉴트는 제이콥에게 잃어버린 동물들이 갈만한 뉴욕의 지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제이콥은 퀴니와 헤어진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지만 더 큰 소동을 막기위해 뉴트와 함께 자매의 집에서 도망친다.


티나의 상사이자 MACUSA의 사법부 장관인 '그레이브스'(콜린 파렐)는 어쩐 이유에선지 마법사의 존재를 인간들에게 알리려는 제2 세일럼회 소속의 보육원에서 자라고 있는 '크레덴스 베어본'(에즈라 밀러)을 몰래 만나 상처입은 그를 달래며 그의 주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마법의 힘을 가진 어린소녀 혹은 소년을 찾아내라는 지령을 내린다. 크레덴스는 마법을 광적으로 혐오하는 보육원의 원장(모든 아이들은 그녀를 어머니라고 부른다)의 밑에서 사람들에게 마법사의 존재를 알리는 전단지를 뿌리며 살고있었고, 원장은 자신이 정한 규칙을 어길 경우 크레덴스를 비롯한 아이들을 체벌하며 학대하고 있었다.

 

어느날 크레덴스와 제2세일럼회 원장은 메이저 언론사에 찾아가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를 알리려하지만, 언론사의 회장이자 차기 대통령감으로 꼽히는 그의 아들은 그들을 무시하며 크레덴스에게 '쓰레기 같은 것들'이라는 비수를 날린다. 크레덴스는 양어머니의 폭력, 마법사가 되고 싶은 욕망, 남에게 무시당하며 사는 삶에서 오는 분노를 복합적으로 안고 그레이브스가 말한 어린 아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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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와 제이콥이 자매의 집을 떠나 마법 동물들을 한창 찾고있을 무렵 정체를 알수 없는 어둠의 존재가 차기 대통령감 후보의 연설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얼마 전 크레덴스를 무시했던 언론사 회장의 아들이다.) 연설장에서 회장의 아들은 얼굴이 갈기갈기 찢긴 채 죽고 만다. 이 사건으로 MACUSA는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전세계의 마법중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각하게 이번사건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된다. 뉴트와 제이콥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안 티나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쫓아 인근 동물원에서 뉴트와 제이콥을 발견하고 그들이 가방 안으로 들어간 틈을 타 가방을 들고 MACUSA로 향한다.

 

모두가 모여있는 회의장에서 티나는 마법동물의 일부가 뉴욕사회에 풀려났다는 사실을 밝히고, 뉴트의 가방을 증거물로 제출한다. 티나의 부름에 의해 가방에서 뉴트와 제이콥이 순서대로 회의장으로 나오고 뉴트는 순식간에 위험한 동물을 풀어놓아 인간을 죽게 만든 혐의를 뒤집어쓰게 된다. 뉴트는 살해당한 시신에 난 상처를 보고 이 사건은 동물이 아니라 '옵스큐러스'의 소행이라며 주장하지만 '옵스큐러스'는 오랜 시간동안 발견된 적이없었다며 사람들은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레이브스는 티나와 뉴트, 제이콥을 감옥으로 연행해가고 소동을 벌인 죄로 티나와 뉴트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 여기서 잠깐! 옵스큐러스란? 

 

어린 마법사가 마법을 억압받을 때 그 힘이 내부로 쏠려 만들어진 통제불가한 괴력의 마법 에너지. 주로 10세 이전의 어린아이를 숙주로 삼으며, 이 힘을 못견뎌 결국 숙주인 아이는 10세 이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고난 레질리먼서임을 숨기고 마법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모든 것을 듣고있던 퀴니는 언니가 사형선고를 받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제이콥과 함께 뉴트의 가방, 압수당한 마법지팡이을 찾아낸 뒤 사형집행장으로 향한다. 티나가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뉴트는 코트에 숨겨둔 마법동물들의 도움으로 결박을 풀고 티나를 구출한 뒤 퀴니일행과 합류한다. 우여곡절 끝에 마법부를 빠져나온 네 사람은 아직 찾아내지 못한 나머지 마법동물들을 찾아내서 동물들이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내 누명을 벗으려 한다.

 

티나는 수사관으로 일할 때 많은 정보를 얻었던 마법사 술집으로 가서 잃어버린 동물이 있는 곳의 힌트를 얻어내지만 곧 마법부에서 도망친 사실이 들통나면서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어렵게 얻은 정보로 몸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데미가이즈, 공간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오캐미를 잡는데 성공한 네사람. 이제 한숨 돌리나 싶은 네 사람의 앞에는 엄청난 괴력으로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옵스큐러스가 나타난다. 수단을 여행하던 중 옵스큐러스를 품게된 불쌍한 소녀를 만난 적이 있던 뉴트는 사람들을 구하고, 옵스큐러스의 숙주인 아이를 살리기위해 마법동물이 든 가방을 맡기고 사건현장으로 떠난다. 뒤이어 티나 역시 뉴트가 떠난 곳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이번에 뉴욕 시내를 휩쓸고 있는 옵스큐러스는 놀랍게도 제2세일럼회에서 시작되었는데 제2세일럼회 보육원 원장이 다시금 크레덴스를 체벌하려고 하는 바로 그 시점에 옵스큐러스가 등장해 그녀를 죽인 것이다. 소식을 들은 그레이브스는 현장으로 출동해 크레덴스에게 누가 옵스큐러스를 불러냈는지 캐묻고 보육원의 또 다른 소녀가 그 주인공일 것으로 예상해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크레덴스에게 그레이브스는 '너는 스큅에 불과하고 이제 쓸모없다.'며 차갑게 돌아선다. 그레이브스가 어린 소녀에게 다가가는 순간 크레덴스는 내면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옵스큐러스로 변한다.(크레덴스는 10세가 넘은 아이였지만 마법의 힘이 워낙 강력해 죽지 않고 여전히 옵스큐러스를 품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레이브스는 크레덴스가 뿜어내는 강력한 옵스큐러스의 힘에 감탄하며 그를 설득하려고 옵스큐러스를 쫓아가고, 뉴트는 그레이브스가 옵스큐러스에게 내뱉는 말을 통해 그 정체가 크레덴스임을 파악한다. 일전에 크레덴스를 보육원 원장의 폭력에서 구해준 적이 있던 티나는 크레덴스에게 말을 걸며 그의 힘을 통제해보려하지만 그 순간 사건현장에 나타난 MACUSA직원들이 무차별적으로 크레덴스를 공격해 결국 크레덴스는 옵스큐러스인 채로 산산조각나버리고 만다.


옵스큐러스가 사라지자 그레이브스는 이성을 잃고 마법부 직원들이 멍청한 짓을 했다며 불같이 화를 내고, 대체 무엇을 위한 마법부냐며 마법사회의 위대함을 옵스큐러스를 이용해 알렸어야했다는 주장을 역설한다. 미국 마법부의 대통령은 직원들에게 흥분한 그레이브스를 포박하라고 하지만 그레이브스는 혼자서 십여명이 넘는 마법부 직원들을 상대하는데도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마법부가 밀리던 그때 뉴트는 다시 몸에 품고 다니던 '스우핑 이블'을 이용해 그의 손을 묶어 지팡이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뉴트는 그레이브스에게 변장해제 마법을 걸고, 변장이 해제된 그레이브스의 정체는 소재가 모호했던 위험한 마법사 '그린델왈드'였음이 밝혀진다.

 

마법부 대통령은 그린델왈드를 잡아낸 뉴트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 편 옵스큐러스 덕분에 뉴욕의 피해가 엄청나고 마법의 현장을 목격한 노마지가 너무 많아 마법사회의 노출은 불가피하다며 걱정한다. 뉴트는 가지고 있던 망각의 약(뉴트가 마법 생물에게서 짜낸 즙으로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나쁜 기억을 잊혀지게 만든다)과 천둥새를 이용해 뉴욕전역에 망각의 약을 비로 내리게 만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묘안을 제시한다. 결국 뉴트의 제안에 따라 마법부는 천둥새를 풀어주고 뉴욕전역에 망각의 비를 내리게 만드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간 세 사람과 함께했던 노마지 제이콥 역시 예외는 아니었기에 그는 동료들에게 안타까운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스스로 망각의 비를 맞으며 마법의 존재를 잊는 것을 택한다.

 

이번 일로 티나는 다시 수사관으로 복귀하게 되고, 뉴트는 마법동물이 든 가방을 들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티나는 영국으로 떠나는 뉴트를 배웅하면서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둘은 어색하게 서로에게 호감을 표한 뒤 헤어진다. 뉴트는 떠나기 전 기억을 잃은 제이콥과 우연히 부딪혀 그가 빵집을 열 수 있게 은으로 된 마법동물의 알을 전해주고 제이콥은 정체불명의 은껍질을 담보로 잡아 꿈에 그리던 베이커리를 오픈한다. 제이콥은 머리속을 맴도는 마법 동물들을 소재로 창의적인 빵을 만들어내 그의 빵집은 뉴욕시민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퀴니가 그의 빵집을 찾아와 제이콥에게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끝이난다.

 

(쿠키는 없습니다 :D)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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