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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쓰기_해외 영화

[어드벤처/가족 영화] 패딩턴2(PADDINGTON 2)_줄거리, 결말(스포O), 추천평, 인물관계, 관련 영화

by 삐와이 2020. 10. 7.

 

 

< 영화 정보 >

 

- 제목 : 패딩턴2 (Paddington 2)

- 감독 : 폴 킹

- 출연 : 밴 위쇼(패딩턴 목소리),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줄리 월터스, 브렌단 글리슨

- 개봉 : 2018.02.08

- 104분, 전체관람가

 

- 영화 관련 정보

2015년 개봉했던 패딩턴1의 주인공, 감독이 그대로 패딩턴2로 돌아왔다. 패딩턴1에서도 악당 역할에는 니콜 키드먼이라는 대배우가 캐스팅 되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휴 그랜트가 악당으로 등장한다. 전편에 이어 패딩턴2도 전세계 흥행 성적은 매우 좋은편이며(제작비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스코어 2억2천만달러) 국내 관객들의 평점도 매우 좋다.(네이버 영화 : 9.13, 다음 영화 : 9.0)

 

제작자인 데이빗 헤이먼은 2018년 인터뷰를 통해 패딩턴3의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3편이 제작된다해도 2편의 영화 제작으로 가능성을 보인 감독 폴킹은 계속 메가폰을 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디즈니의 실사 영화 피노키오 등의 영화에 캐스팅 되어 있다.) 아직 구체적인 촬영이 시작되지는 않았으나 흥행, 평가가 좋은 시리즈물인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3편은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 이 작품에 대한 원작 정보, 배경지식은 [패딩턴1]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어드벤처/가족 영화] 패딩턴_줄거리, 결말(스포), 감상평

[어드벤처/가족 영화] 패딩턴_줄거리, 결말(스포), 감상평

< 영화 정보 > - 제목 : 패딩턴(Paddington) - 감독 : 폴 킹 - 배우 : 니콜 키드먼, 벤 위쇼, 퓨 보네빌, 샐리 호킨스 외 - 개봉 : 2015.01.07 - 95분, 전체 관람가 - 영화 관련 정보  지금은 2편까지 나온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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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줄거리, 결말 >

※ 영화[패딩턴2]의 상세 줄거리, 결말까지 소개합니다. 스포일러 구간 전에는 다시 알려드릴게요!

패딩턴2 인물관계도

 

    A Few Bear Years Ago, 페루의 밀림에 살던 페스투조와 루시는 다리 위에서 마멀레이드 샌드위치를 먹으며 다음달에 런던으로 가자는 얘기를 나눈다. 그러다 강 아래로 떨어지는 새끼곰을 발견해 건져올리는데 가족이 된 새끼곰을 키우기 위해 런던으로 가는 계획은 미루게 된다. 이후 상황은 런던에서 브라운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패딩턴의 현재 시점으로 넘어간다.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은 물론이고, 동네사람들과 100%완벽하서 적응해서 그들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바쁘게 자전거로 출근하는 아가씨에게는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늘 열쇠를 잊어버리고 나오는 이웃에게 열쇠챙기라고 조언해주며 활기차게 아침인사를 나눈다.)

 

    패딩턴은 은퇴한 곰의 숙소에서 쉬고 있는(1편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루시숙모에게 브라운가족의 근황에 대해 편지를 보낸다. 메리는 수영으로 프랑스를 가겠다는 목표로 수영을 하고있고, 주디는 토니와 헤어진 뒤 홀로 신문을 만들고 있고, 조너선은 등기 기관차를 좋아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쿨해보이기 위해 J-독이라고 스스로를 부르고 살아간다. 헨리는 회사에서 승진에서 밀리면서 늙어버린 스스로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요가를 하고, 염색을 하는 등 외모와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패딩턴은 어느날 그루버 할아버지의 골동품 가게에서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선물로 드릴만한 선물을 찾는다. 마침 그루버시의 가게에는 증기 기관차 축제를 운영하는 코즐로바 부인이 수집품들을 팔아달라고 주고 갔는데 패딩턴은 그중에 런던의 주요 명소가 나오는 팝업북을 사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팝업북은 세상에서 하나뿐이라 가격이 비쌌고 패딩턴은 그 팝업북을 사기위해 일을 해서 돈을 모으기로 한다.

코즐로바 부인의 축제의 시작을 맡은 뷰캐넌과 패딩턴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첫번째로 패딩턴이 시작한 일은 이발소 청소 아르바이트였다. 열심히 청소를 하던 중 이발소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 한 노신사가 패딩턴에게 시간없으니 빨리 이발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음...본의는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일이 꼬여 패딩턴은 노신사의 뒤통수를 밀어버리고 말고, 이 일로 이발소에서 잘린다. 그날 저녁 패딩턴은 가족들과 함께 증기기관차 축제의 개막전을 보러가고, 축제의 개막식 진행을 맡은 배우 피닉스 뷰캐넌을 만난다. 우연히 그와 함께 개막식 축사를 하게 된 패딩턴은 소원으로 '루시 숙모에게 런던 팝업북을 사드리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이 말을 들은 뷰캐넌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팝업북의 행방을 패딩턴에게 묻는다.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패딩턴은 다음날부터 이웃들의 창문닦이로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처음에는 크고 작은 실수를 하지만 곧 자기 몸의 털을 이용해 창문 닦는 법을 터득한 패딩턴은 이웃들의 창문도 말끔히 닦아내고(패딩턴 덕분에 늘 불만 가득하던 랭카스터 대령은 처음으로 창문으로 밝은 빛이 드는 것을 느끼고 가판대에서 일하는 직원 키츠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곧 헨리의 회사 창문까지 닦는 등 순조롭게 돈을 모으게 된다. 어느날 일을 끝내고 집으로 들어가던 패딩턴은 도둑이 골동품가게로 들어가 팝업북을 훔쳐가는 것을 보고 동네 개를 타고 그를 쫓지만 그는 어느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버린다. 결국 패딩턴은 골동품 가게의 도둑으로 몰려 재판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재판의 판사가 패딩턴이 뒤통수를 밀어버린 노신사였다)

 

※ 교도소에 간 패딩턴은 누명을 벗고 팝업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영화의 본격적인 결말 부분이 시작됩니다. 스포일러를 지양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고 나머지 부분을 감상해주세요!

(2020년 10월 기준 패딩턴2는 넷플릭스에서도 감상가능합니다 :D)

 

    무시무시한 범죄자들 사이에 낀 아기곰 패딩턴은 브라운가족이 누명을 벗겨줄 것이라 기대하며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교도소 업무분장 중 패딩턴은 세탁실로 배정을 받는데, 실수로 빨간 양말을 죄수복과 같이 돌려 모든 죄수복을 핑크빛으로 물들여버리고 만다. 이 일로 패딩턴은 다른 죄수들의 눈총을 받게 된다. 일을 끝내고 처음으로 교도소에서 식사를 하게 된 패딩턴. 배식된 음식은 도저히 먹기 힘든 맛이어서 패딩턴은 요리사에게 메뉴에 대해 말해야하지 않냐고 묻는데, 근처 죄수드리 '살고 싶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충고한다. 그 때 패딩턴을 나쁘게 본 한 죄수가 '요리사를 설득해 메뉴를 바꾸면 분홍색으로 물들인 사건을 용서해주겠다'고 말해 패딩턴은 결국 요리사 너클스를 찾아가게 된다.

 

    패딩턴은 엄청난 덩치의 너클스에게 죽은 모래 씹는 것 같고 바게트는 돌덩이같다고 음식평을 남기며, 그의 앞치마에 (실수로)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리고 만다. 분노한 너클스가 패딩턴의 멱살을 잡아올린 순간 패딩턴이 버둥거리는 바람에 그의 모자 속에 있던 마멀레이드 샌드위치가 너클스의 입에 들어가고 만다. 마멀레이드 맛을 본 너클스는 갑자기 죄수들에게 패딩턴은 그의 보호 하에 있다고 말하며 패딩턴을 놓아준다. 단, 패딩턴은 이 날 이후 너클스와 함께 주방에서 마멀레이드를 만들게 된다.

패딩턴에 의해 핑크빛으로 물들어버린 교도소. 패딩턴에게 어울리는 깜찍한 전개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한 편 브라운 가족은 패딩턴이 말한 진술을 토대로 범인의 몽타주를 그려 온 마을에 붙이고 다닌다. 메리는 팝업북에 뭔가 다른 진가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며 축제에 있는 코즐로바 부인을 찾아가는데 코즐로바 부인은 팝업북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거 그녀의 증조모는 유명한 공중곡예사로 어딜가든 예쁜 보석들을 선물받으며 부를 쌓았다. 이를 질투한 마술사가 그녀를 사고로 죽게만들고 보물을 탈취하려하지만, 금고를 열어보니 보물은 없고 팝업북만 있었다고 한다. 이후 그를 쫓는 사람들을 피해 마술사는 감쪽같이 사라졌고 팝업북도 보물도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게 된 것이다.

 

    메리는 팝업북이 보물을 찾는 단서이며 이를 아는 사람이 가져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범인은 (모두 예상했다시피) 배우 뷰캐넌이었다. 그는 그간의 연극용 의상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며 감쪽같은 분장술로 팝업북에 나와있는 명소에 잠입해 알파벳들을 모으고 있었다.(게다가 그는 사라진 마술사의 증손자였다.) 메리는 마침 런던의 주요 명소들에 이상한 사람이 출몰하고(수녀, 기사, 교황으로 변장한 사람) 이상한 사건도 벌어졌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녀의 가설에 살을 붙이기 시작한다.


    너클스에게 잡혀간 패딩턴은 마멀레이드를 만들게 된다. 처음에는 패딩턴 혼자 일을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너클스가 주도적으로 일을 하게 되고 마침내 두사람이 함께 만든 마멀레이드샌드위치가 죄수들에게 제공된다. 맛을 본 죄수들은 감동에 사로잡혀 행복해하고, 이 모습을 본 너클스도 처음으로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보람을 느낀다. 음식을 다 먹은 죄수들이 혹시 후식은 없냐고 말하자 패딩턴은 내가 만들수있는 것은 마멀레이드 뿐이데, 혹시 다른 레시피를 아는 분이 있으면 함께하자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케이크, 푸딩, 쿠키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줄 아는 사람들이 자원하고 교도소의 식사시간은 그 어떤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스위트한 음식들로 가득차게 된다. 그리고 교도소 안은 패딩턴스럽게 변하며 'PRISON SWEET PRISON'이 되고 만다.(파티 가렌드가 여기저기 쳐지고, 꽃들을 키우며, 교도소장이 동화를 읽어주며 잠드는 기상천외한 교도소가 되고맙니다.)

 

     그러다 기다리면 면회날이 다가오고 브라운가족은 패딩턴에게 누군가 팝업북에 나오는 명소들에 변장을 하고 나타나는데, 그 사람은 보석을 노리는 도둑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패딩턴의 뒤에서 그의 친구가 된 죄수들이 나타나 도둑은 도둑이 알아보는 법이라고 몽타주를 살펴보는데 결국 그들도 '우리가 나는 도둑이 아니라'며 '이 사람은 도둑이라기엔 너무 화려해서 가장무도회가 더 어울리겠다'고 말한다. 큰 소득없이 면회가 끝나고 메리는 우연히 뷰캐넌과 수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잡게 된다.(몽타주만 보고 뷰캐넌이 무심코 범인을 '매력적인 파란 눈의 남자'라고 지칭한다.) 


    면회가 끝난 뒤 너클스를 비롯한 3명의 죄수들은 패딩턴에게 브라운가족은 누명을 벗길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교도소를 탈출해서 직접 누명을 벗자고 부추긴다. 패딩턴은 그들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들은 브라운 가족은 너를 잊게될 것이라고 제안을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헨리를 제외한 브라운 가족은 메리가 뷰캐넌을 의심하는 것을 믿고 작전을 세워 그의 집을 염탐하게 된다. 메리는 그의 집에서 비밀의 방을 발견하는데 그 안에서 거지, 수녀, 기사 등의 변장 복장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임을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뷰캐넌을 조사하느라 그들은 약속했던 면회시간을 넘겨버리고 패딩턴은 면회에 빠진 브라운 가족을 기다리다가 불안에 빠져 죄수들의 제안을 수락하기로 한다.

 

   그날 밤 죄수들은 세탁용 옷 수거통로로 빠져나와 주방에 미리 준비해둔 넓은 식탁보와 바구니, 가스통 등을 챙겨 교도소 옥상으로 가서 가지고 간 재료들을 열기구로 만들어 그것을 타고 교도소를 탈출한다. 열기구는 근처 선착장에 도착하고 약속과 달리 너클스와 죄수들은 패딩턴에게 누명을 벗기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 이 나라를 떠서 함께 새출발을 하자고 제안한다. 실망한 패딩턴은 남겠다고 말하고 결국 너클스와 죄수들만 근처에 숨겨둔 작은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갈 곳 없는 패딩턴은 근처 공중전화로 브라운 가족에게 전화를 걸지만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간다. 패딩턴은 자신의 탈옥사실을 전하고 그들에게 미안하다고 작별인사를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그 순간 브라운가족이 다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다행히 브라운가족과 패딩턴은 대화를 하게 되고 브라운가족은 뷰캐넌이 범인이라며 그가 지금 코즐로바 부인의 축제물품이 실린 기차를 타려고 패딩턴역으로 가고있으니 거기서 만나자고 말한다. 우여곡절 끝에 패딩턴은 뷰캐넌이 탄 기차에 오르지만 브라운가족은 간발의 차이로 기차를 놓치고 만다. 하지만 J독 조너선이 옆 선로에 멈춰있던 증기기관차에 올라타 운전해서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뷰캐넌은 마침내 코즐로바 부인의 오르간에서 그간 찾았던 알파벳을 음표로 바꿔 연주하고 보물을 찾는데, 그 순간 패딩턴이 나타나 팝업북을 들고 달아나고 보물도 다시 오르간 속으로 들어가고 만다. 그리고 버드부인, 주디, 헨리는 열심히 따라 붙어 패딩턴이 탄 기차로 옮겨 탄다. 브라운 가족은 열심히 뷰캐넌에게 저항하지만 그의 검술 실력에 당해 수갑에 묶여버리고 말고 조너선이 운전하는 기차로 옮겨타려던 패딩턴은 뷰캐넌에게 저지 당해 기차칸에 갇히고 그 기차칸만 따로 분리당해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다행히 버드부인이 머리핀으로 수갑을 풀어 헨리가 뷰캐넌에게 공을 맞혀 그를 쓰러뜨리지만 패딩턴은 갇힌 채 물에 빠져 생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패딩턴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그동안 수영을 배웠던 메리는 지체없이 기차에서 내려 강물로 뛰어들고 패딩턴에게 가지만 자물쇠가 채워진 문을 혼자 열기에는 역부족이고 패딩턴은 죽기 직전의 상태에 이른다. 이 때 떠난줄 알았던 너클스와 죄수들이 나타나 함께 물 속에서 문을 뜯으려 노력하고, 마침내 문을 열고 패딩턴을 구해낸다. 이날 이후 열병을 앓게 된 패딩턴은 사흘을 내리 잠들어있다 깨어나는데(마침 깨어난 날은 루시 숙모의 생일이었다.), 깨어난 그에게 브라운가족과 근처 동네 친구들이 다가와 귀환을 축하한다. 그리고 패딩턴의 친구들은 돈을 모아 루시 숙모의 생일선물을 직접 준비해주는데 그것은 바로 직접 루시숙모를 런던으로 초대한 것이었다.

 

(쿠키영상1) 패딩턴의 스크랩북이 나오며 루시숙모와 행복한 런던 관광을 하는 패딩턴의 모습, 너클스 일행이 사면을 받고 찻집을 열었다는 기사, 메리가 프랑스까스 헤엄쳐갔다는 기사, 주디가 신문으로 상을 받는 모습, 조너선이 증기 기관차를 당당하게 좋아하기 시작한 모습, 승진한 헨리의 모습이 음악과 함께 발랄하게 나온다.

 

(쿠키영상2) 뷰캐넌은 10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가는데, 6개월 뒤 뷰캐넌은 수감자, 교도관과 함께 꿈꿔왔던 뮤지컬 무대를 교도소에서 펼쳐보이며 행복해한다.(아....보물이 필요없어! 나는 관객이 필요한거였어!)


 < 추천평, 관련 영화 >

 

- 한줄평 : 나의 최애 실사영화! 악당과 교도소마저 사랑스러우면 어쩌란거니!

- 추천 대상 : 패딩턴1을 재밌게 보신분,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런던 배경의 사랑스러운 가족영화가 보고싶은 분들

- 비추 대상 : 시시한 스토리는 싫다 하시는 분들, 패딩턴1이 재미없으셨던 분들

 

※ 이 영화에서 엉뚱한 악당으로 등장하는 휴 그랜트의 장기는 '로맨틱 코미디'죠. 로맨틱 코미디의 장인 휴 그랜트의 연기가 보고싶은 분들에게는 다음의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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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 제목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Music and Lyrics) - 감독 : 마크 로렌스 - 배우 :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브래드 거렛, 크리스틴 존스톤, 헤일리 베넷 외 - 개봉 : 2007.02.28 (재개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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