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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어드벤처 영화] 뮬란(Mulan,2020)_줄거리, 결말(스포O), 관련정보(보이콧), 추천평, 관련 영화

by 삐와이 2020. 9. 21.

 

뮬란(2020) 영화 포스터_이미지 출처 : 다음영화

 

< 영화 정보 >

 

- 제목 : 뮬란(Mulan)

- 감독 : 니키 카로

- 출연 :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요선 안, 트지 마 외

- 개봉 : 2020.09.17

- 115분, 12세이상 관람가

 

- 영화 관련 정보

디즈니 실사영화 흥행성적 (출처 : 중앙일보, 그래픽=김은교)

 

   최근 디즈니에서는 미녀와 야수, 알라딘, 덤보 등 과거 사랑받았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2020년 개봉한 [뮬란] 역시 디즈니의 실사영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데, 숱한 논란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어 흥행 및 평점에 적신호가 일고 있다.

 

   이 작품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를 꼽을 수 있다. 가장 큰 반감을 산 이유는 주연배우인 유역비가 홍콩 민주화 시위와 경찰의 진압에 대한 정치적이슈에 대한 입장을 SNS에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유역비는 웨이보 계정에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홍콩은 죽국의 일부이며,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는 글과 홍콩 경찰을 지지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 홍콩 민주화 시위는 홍콩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국제적으로 화제가 된 뒤 였고, 함께 출연한 견자단도 그녀의 의견에 동조하고, 디즈니에서도 '정치적 입장을 존중한다'는 옹호발언을 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뿐만아니라 영화의 촬영지와 엔딩 크레딧의 메세지도 문제가 되었다. 뮬란의 촬영은 대부분이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졌고, 그 외 20군데의 중국 지역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그 중 논란이 된 촬영장소는 위구르인들이 살고 있는 신장 지역이다. 디즈니에서는 엔딩 크레딧에 '신장위구르 자치구 공안국에 감사 메세지를 전합니다.'라는 문구를 띄웠는데, 공안국이 위구르족 탄압의 가해자라는 측면에서 이 문구는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중국 자본을 의식한 행위라며 '세계시민선언'등의 인권단체의 비난을 받았다.(하지만 디즈니에서는 촬영을 허가해준 지역에 대한 감사인사를 남기는 것은 관행이라며 논란에 대해 확실한 사과나 의사표현은 하고 있지 않다.)

 

   이 외에도 '역사적 고증이 부족했다.', '서양인이 본 오리엔탈리즘일 뿐이다.' 등등의 지적을 받고 국내 관객들에게도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개봉 2주차인 현재 예매율순위도 3위에 불과하며 국내 주요 포탈(네이버(네티즌) : 4.5, 다음 : 2.3)의 평점도 매우 낮다. (심지어 디즈니는 이번 작품의 흥행에 대해 발언을 아끼고, 영화관이 아닌 자회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작품을 먼저 개봉하기도 했다.)


< 상세 줄거리, 결말 >

 

※ 영화의 상세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스포일러 구간인 결말 부분에 들어가기 전 다시 안내드릴게요~

실사 영화 뮬란(2020)의 인물관계, 등장인물

 

   영화 속 뮬란을 소개하는 화자는 화 조우, 뮬란의 아버지이다. 그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한쪽 다리를 다친 참전 용사이다. 뮬란은 그의 첫째 딸로 강한 기를 타고나 어릴 때부터 무술에 관심이 많았고, 닭을 잡으러 지붕에 올라갔다가 놀라운 유연성과 실력으로 털끝하나 다치지 않고 착지할만큼 거침없고 활달한 성격이다. 하지만 그녀를 보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고, 그녀의 어머니도 동생은 얌전해서 시집을 잘 가겠지만, 뮬란을 누가 데려가겠냐며 걱정을 늘어놓는다. 이에 화 조우는 밤늦게 혼자 나와 지붕으로 올라가려다 본인이 부셔뜨린 불사조의 날개를 붙이려는 뮬란에게 불사조는 날개가 없어도 죽지않고 날아오를 수 있는 수호신이라고 다정히 그녀를 감싸지만, 대신 '너의 기를 감추고, 여성으로서 할 도리를 다하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소녀였던 뮬란은 자라 여인의 태가 나는 나이가 된다. 그날도 혼자 말을 타고 마을 밖을 뛰놀다 들어온 뮬란에게 어머니는 좋은 소식이 있다며 뮬란에게도 선자리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전한다. 그리고 그녀를 예쁘게 단장시켜(전통적인 방식으로 허~옇게 화장한다.) 매파가 있는 곳으로 함께 들어간다. 매파와 예비 시모 앞에서 조신히 차를 따르는 모습을 보이며 뮬란도 최선을 다하지만 갑자기 찻상에 거미가 내려앉고 두려워하는 동생을 걱정한 뮬란은 허락없이 찻상의 주전자를 옮겨 거미를 가두려하다가 지적을 받는다. 예를 지키라는 매파의 말에 주전자를 들어올리다가 모두 거미를 발견하고 결국 찻잔을 다 깨뜨리는 난리법석 끝에 그녀의 혼인도 파토나게 된다.


   한 편 황실에서는 보리 칸이 이끄는 유연족이 국경을 지키는 요새를 차례대로 전멸시키며 황실에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보리 칸은 아버지를 죽인 황제에 대한 복수심에 전 부족을 이끌고 요새로 쳐들어오고 있으며, 그의 곁에는 막강한 마법을 쓰는 마녀도 함께 한다는 소식을 전달 받은 황제는 전 가정에서 1명씩 징집해 막강한 군대를 만들어 유연족에 대비할 것을 명한다.(마녀는 기가 강해 가족, 마을, 국가에 쫓겨나 보리칸에게 발견되었고, 그가 황제가 된다면 그녀가 손가락질 받지 않는 세상을 약속받는다.) 이에 뮬란의 마을에도 황제의 칙령을 전달하러 군사들이 오고, 뮬란의 화씨 가문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뮬란의 집에는 아들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아버지 '화 조우'는 덤덤히 징집문서를 받아들게 된다.

 

   그날 밤 갑옷과 칼을 꺼내 든 아버지를 지켜보는 뮬란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내가 아들이었다면 아버지가 나가지 않아도 되엇을 거라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나는 내 인생에 후회가 없다며 가문에 전해져오는 칼(충(忠)-나라에 대한 충심, 용(勇)-용기, 진(真)-정직)을 덤덤히 갈며 전쟁터로 떠날 준비를 한다. 그날 밤 뮬란은 가족들이 잠든 틈을 타 아버지의 말, 갑옷, 칼을 들고 집을 나서고 다음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사당에 가 '불사조 수호신'에게 뮬란을 무사히 지켜달라고 빌 뿐이다.


    병영지로까지 가는 길도 찾지 못해 헤매는 뮬란 앞에 환상처럼 불사조가 나타나 뮬란에게 길을 인도하고 뮬란은 무사히 병영지에 도착하게 된다.(뮬란은 스스로를 '화 준'으로 소개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남자들만 있는 집단에서 긴장한 뮬란은 처음부터 칼을 뽑아들며 홍후이와 서로를 견제한다. 또한 가장 늦게 잠자리에 들기위해 보초를 서는 것을 자초하고 남들이 다 잠든 뒤 겨우 압박붕대를 풀고 잠자리에 들고 가장 먼저 일어나 복장을 정비한다. 

 

내면의 기를 깨워 전사로 성장하는 뮬란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전문 훈련이라고는 받아본 적 없는 오합지졸 군대였지만 텅장군의 지휘 하에 부대원들은 어느새 그럴듯한 전투력을 갖추게 되고, 뮬란은 훈련 중 홍후이와 창 싸움에 자존심이 상해 감춰왔던 실력을 모두 앞에서 뽐내게 된다. 이에 모두 뮬란을 다시 보고 텅 장군도 그녀에게 왜 자신의 기를 감추냐며 내면에 감춰둔 능력을 발휘하라고 한다. 곧 뮬란은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물양동이를 양어깨에 짊어지고 산을 오르는 미션을 해내며 부대에서 에이스로 등극한다. 국경의 요새가 하나 둘 점령당한 탓에 뮬란의 5부대는 훈련을 채 다 끝내지 못하고 마침내 출정을 하게 된다.

 

※ 뮬란의 부대는 유연족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영화의 본격적인 결말이 나옵니다. 영화의 스포일러를 피하는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출정을 앞두고 뮬란은 '충, 용, 진'의 군사의 덕목 중 '진'에 마음이 걸려 텅 장군에게 정체를 밝히려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그러지 못한다. 마침내 유연족을 마주한 5부대. 다른 부대들과 달리 5부대는 요새 밖에서 유연족을 기다리고 텅 장군의 지휘 하에 유연족과 대등히 싸운다. 유연족 장수 중 일부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자 텅 장군은 뮬란을 비롯한 정예병 몇을 따라보내는데, 말을 타면서도 활을 쏘는 유연족의 공격에 상당수의 장수는 죽고, 또 남은 장수는 도망을 쳐버린다. 뮬란은 결국 혼자 그들을 따라가다가 인적이 드문 으슥한 곳에서 마녀와 대면하게 된다.

 

   마녀는 뮬란에게 정체를 묻지는 뮬란은 '나는 화 준이며, 황실의 군대 소속이다'라고 외치며 그녀와 결투를 벌이지만 마녀의 현란한 마법과 전투력에는 역부족이다. 마녀는 네가 네 자신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네 실력이 더 성장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뮬란의 정체를 묻지만 뮬란은 끝까지 '화 준'으로 본인을 소개하고 마녀는 그녀에게 표창을 던져 '너는 니가 아닌 채로 죽게될 것이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내레이션의 표현을 빌리자면)그렇게 '화 준'은 죽고, '화 뮬란'이 다시 깨어난다.(갑옷, 압박붕대 덕분에 표창을 맞아도 살게 됩니다.)


   깨어난 뮬란은 이제라도 진실된 스스로의 모습으로 살겠다 결심하며 갑옷과 머리끈을 벗어던지고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떠난다. 전투장에서는 마녀가 수천마리의 새떼로 변해 군사들을 공격하고 있고 군사들은 이에 대비하고자 방패로 둥글게 방호진을 구축하고 있다. 그런 방호진을 향해 유연족은 불붙은 돌덩이를 던져대는데 가만히 있다가는 모두 돌덩이에 깔려죽게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된 뮬란은 유연족 뒤편으로 이동해 유연족을 유인한 뒤 유연족이 눈산 쪽으로 석포를 쏘게 만들어 눈사태를 일으켜 사태를 진정시킨다. 이 과정에서 눈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홍후이도 구한다.

 

    전열을 가듬는 텅 장군과 부대원들. 사라진 화준을 찾는데, 바로 그 때 뮬란이 정체를 드러낸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텅 장군은 '너는 네 가족, 마을, 그리고 우리 부대 전체를 더럽혔다'고 말하며 뮬란을 부대에서 추방시키며 다시 눈에 띄면 죽음뿐이라고 말한다. 부대로 부터 버림받은 뮬란은 홀로 남게되고, 그런 뮬란에게 마녀가 다가와 다시 한번 달콤한 제안을 한다. '나와 너는 많은 면이 닮았어. 나도 가족, 국가로부터 버림받았지. 나와 함께 가자' 뮬란은 마녀를 통해 도망치는 것처럼 보였던 유연족 정예부대는 황제를 노리러 황실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제안을 거절한 뒤 '나는 당신과 달라. 나는 내 길을 찾겠어'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다.


    뮬란은 자신을 버린 부대로 돌아가 유연족이 황제를 죽이러 떠났음을 밝히고 정예부대를 뽑아 황제를 지키러 떠나야한다고 하지만, 텅장군은 다시 나타난 그녀에게 칼을 뽑아들려 한다. 그때 홍후이를 비롯한 뮬란의 부대 전우들은 '화준은 믿으면서 화 뮬란을 믿지 못할 이유는 무엇이냐'며 '저는 뮬란을 믿습니다'라고 외친다. 이에 텅 장군은 그녀에게 길을 안내하라고 하며 그녀의 부대원들을 비롯한 몇몇 병사들을 이끌고 황실로 떠난다.

 

    그녀의 말대로 이미 황제는 위험에 처해있었다. 재상으로 변신한 마녀의 계략으로 황제는 최측근 몇만 데리고 보리 칸과 결투를 위해 황궁 뒤편의 공사현장으로 떠나고, 나머지 황실의 병사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 유연족이 학살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때마침 텅장군과 뮬란이 현장에 도착하고 텅장군과 부대원들은 뮬란에게 뒤를 맡을테니 황제를 보호하러 떠나라고 말한다. 그렇게 홀로 황실에 도착하고 황제를 구하러 왔다고 보고하는 뮬란의 앞에는 옥좌에 앉은 마녀가 기다리고 있고, 그녀는 어떻게 여자가 남자들을 이끌 수 있었냐, 어떻게 너는 다시 받아들여질 수 있었느냐며 놀라는 한편, 스스로의 처지를 비관한다. 


    뮬란은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자신을 황제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달라고 부탁하고, 마녀는 매로 변신해 황제가 묶여있는 공사현장으로 뮬란을 안내한다. 갑자기 나타난 마녀에게 보리 칸은 나타난 이유를 묻고 마녀는 우리의 계획은 한 명의 전사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며 뮬란을 가리킨다. 보리 칸은 뮬란을 이끌고 나타난 마녀에게 분노하며 뮬란을 향해 활을 쏘지만 마녀는 매로 변신해 뮬란 대신 화살에 맞아 쓰러진다. 뮬란은 죽은 그녀를 받아들고 애도해주고, 황제를 구하기 위해 공사터로 떠난다.

 

   보리 칸은 공사장에 용광로를 가동시키고 그 꼭대기에 황제를 묶어 너를 이곳에서 흔적도 없이 녹여 없애주겠다고 하고있던 참이었고, 칸은 뮬란과 대면해 전투를 벌인다. 전투 중 뮬란은 아버지의 칼을 놓쳐버리고 칼은 용광로에 녹아없어진다. 절망한 뮬란을 지켜보던 황제는 '전사여 일어나라'를 외치고, 뮬란은 황제의 응원을 등에 업고 유연성, 용기, 재치를 이용해 칸을 무찌르고 황제를 무사히 구출한다.(이 때 손발이 오글거리게도 뮬란의 뒤에서 갑자기 불사조가 날개를 쫘악 파는 장면이 나옵니다 ㅎㅎ)


    화면이 바껴 뮬란과 텅장군의 부대원들을 축하하는 축하연이 열리고, 황제는 뮬란에게 황실의 근위대를 이끌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뮬란은 가족들에게 용서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며 황제의 청을 거절하고, 황제는 그녀가 떠나는 것을 허락해 그녀는 고향으로 내려간다.(떠나는 그녀를 홍후이가 붙잡는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아마 둘의 러브라인을 넣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죠)

 

    마침내 고향에 도착한 뮬란은 가족, 아버지와 재회 후 용서를 구하고 가문의 칼을 잃어버렸음을 고백한다. 아버지는 네가 칼보다 더 중요하다며 뮬란을 안아준다. 그리고 그 때 텅장군이 황제가 내린 하사품을 들고 뮬란의 마을에 도착하고, 뮬란에게 황제가 내린 칼을 전달한다.(이 칼에는 충(忠)-나라에 대한 충심, 용(勇)-용기, 진()-정직 외에 효(孝)-부모에 대한 효심 까지 총 4가지 덕목이 적혀 있었다.) 황제가 그녀가 다시 보직을 맡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텅 장군의 말을 끝으로 전사가 된 뮬란을 비추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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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평, 관련 영화 추천>

 

썩 추천할만한 영화도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비난만 받아야 하는 영화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논란의 영화를 직접 보고 비판해보고 싶다면,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실사화가 궁금한 오리지널 [뮬란]의 팬분들이라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이 영화에서는 기(Chi)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이 단어가 질리게 반복되는 영화가 또 있답니다. 그 영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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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1998년에 나온 애니메이션 뮬란의 각색판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의 스토리 차이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포스팅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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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 제목 : 뮬란(Mulan) - 감독 : 베리 쿡, 토니 밴크로프트 - 더빙 : 밍나 웬, 에디 머피, 레아 살롱가 외 - 개봉 : 1998년 7월 17일 - 전체관람가, 81분 - 영화 관련 정보 영화 [뮬란]의 원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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